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양구소방서, 총선 대비 특별 경계 근무 15일까지 추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양구소방서 직원들
[양구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소방서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9일부터 15일 개표가 마칠 때까지 특별 경계 근무를 추진한다.

학교, 문예회관 등 투·개표소가 마련된 시설 안전관리를 선거 진행 요원들과 함께 점검하고, 사전투표를 포함한 투표 기간 순찰을 강화한다.

또 개표소에는 소방차량을 배치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소화기 비치 상태, 선거 관계자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도 진행한다.

김영조 양구소방서장은 "투·개표 중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선거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