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보수 우파 성향의 각계각층 여성들로 구성된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8일 오후 미래통합당 부산시당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를 폭망 지경에 이르게 한 책임을 묻고, 정권 심판과 구국일념으로 4.15총선 투표를 통해 정치개혁을 이룰 것을 선언하며 뭉쳤다"고 밝혔다.
이들은 "듣보잡 소득주도성장 정책과 주 52시간 근로제, 최저임금제 등 실험적 경제정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도산시켜 나라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었다"며 "더 이상 나라를 몰락으로 치닫게 하지 않으려면 현명한 유권자들의 판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부산여성 100인 행동은 한시적인 조직으로 앞서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관련한 의혹이 제기될 때도 발족,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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