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이강인, 伊매체 선정 20세 이하 유망주 48인 포함...일본 2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19, 발렌시아)이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세 이하 유망주 48인에 포함됐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5일 전 세계 축구 20세 이하 유망주 48인을 발표했고, 이 명단에 이강인이 포함됐다.

이강인은 지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단숨에 골든 보이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현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소속으로 1군 무대에서 기회를 받고 있고, 세계에서도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투토스포르트'가 발표한 명단에는 다양한 클럽의 유망주들이 포함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고 있는 알폰소 데이비스를 비롯해 아스널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부카요 사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든 윌리암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카메요와 헤르만 발레라, 토트넘의 트로이 패럿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일본 출신의 쿠보 다케후사, 니시카와 준도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