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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 ‘나 홀로 벌칙’에 억울→형들 향한 배신감까지 [포인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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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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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끼리끼리’ 인피니트 성규가 팔자 눈썹을 장착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늘끼리’의 고요 속의 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500년 전 조선으로 돌아간 이들은 동네 대감의 생일잔치에 초대 받게 되는 가운데 ‘흥끼리’와 ‘늘끼리’는 각자의 선택에 따라 색다른 생일잔치를 즐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얼굴에 낙서가 가득한 인피니트 성규의 얼굴이 폭소를 자아낸다. 알고 보니 ‘늘끼리’는 식사 중 소리를 내면 벌칙을 받는 생일잔치에 초대된 것.

그는 ‘코 훌쩍’ 소리 한 번에 강제로 연행됐을 뿐만 아니라 얼굴에 낙서를 하는 벌칙을 받았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성규는 끊임없이 벌칙을 받는 자신을 외면하는 ‘늘끼리’ 형들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성규는 “큰 웃음 주자면서 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거냐”라며 예상외로 게임 규칙을 착실하게 지켜가며 벌칙을 피하는 형들을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다음 주 끼리들이 자원 고갈과 환경 오염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한 ‘2020 원더 끼리’를 예고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가 집중된다.

고요 속의 잔치에서 인피니트 성규가 펼친 활약은 오늘(5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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