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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현영, 코로나19 극복 위해 손소독제 기부..."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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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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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손소독제를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

현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류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꼭 하고싶었던 기부. 이번에 우리 회사 식구들과 마음을 같이해서 작은 부분일 수도 있지만 회사 이름으로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쭉 이어가도록 노력할게요. 오늘도 힘내세요"라고 덧붙였다.

현영은 지난 1일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브랜드 '허밍 바이 현영'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손 소독제 3371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하여 경기, 대구, 인천의 아동 양육 시설을 통해 면역에 취약한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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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영 언니 정말 멋있어요", "대단한 일 하셨네요", "회사 운영도 기부도 모두 1등!" 등의 댓글로 현영을 칭찬했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현영은 꾸준한 기부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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