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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이준기 특파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7% 오른 5480.2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와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도 각각 0.27%와 0.33% 상승한 9570.82와 4220.96에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0.31% 뛴 2688.49를 기록했다.
이날 유럽증시는 미국에서 불과 지난 2주 새 1000만명 가까이 일자리를 잃었다는 암울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개입으로 금융시장 불안의 ‘뇌관’으로 작용하는 국제유가가 크게 반등하면서 등락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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