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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초비상' 비셀 고베,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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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카이 고토쿠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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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구단 비셀 고베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고베는 2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고베 관계자 1명이 코로나19 검진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구단에서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걱정을 끼친 것에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로써 고베 구단에서만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타났다. 앞서 수비수 사카이 고토쿠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고 뒤이어 1군 팀 관계자 1명이 추가 확진자로 발견된 바 있다.

사카이는 지난 25일 밤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며 체온이 38도로 올라갔다. 27일 오후까지 체온이 38도에서 떨어지지 않자 28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0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군 팀 관계자는 31일 팀 주치의 권고로 병원으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이어 2일 팀 관계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내 집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고베는 세 번째 확진자 구단 직원에 대해 "가벼운 기침과 목,가슴에 통증이 있었다"고 몸상태를 밝혔다.

한편 고베의 선수와 구단 관계자들이 연속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5월9일 재개될 예정이었던 J리그 일정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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