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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임영웅이 “첫 광고 수익을 모두 기부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유튜브 TV조선 ‘미스터트롯’ 채널을 통해 TOP7 온라인 종영 인터뷰가 열린 가운데, 임영웅은 “상금 1억원은 어머니에게 드렸지만, 좋은 일을 하고 싶어 첫 광고 수익은 기부했다”고 전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임영웅은 오는 4일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조영수 작곡가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워낙 유명한 작곡가 분이라서 의견을 전적으로 수렴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내 의견을 더 물어보더라. 서로 의견 조율을 하면서 즐겁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우승 특전인 1억원의 상금에 대해서도 밝혔다. 임영웅은 “데뷔를 할 때 2020년 엄마 생일에 현금 1억 주기를 목표로 갖고 있었는데 그 꿈을 신기하게 이루게 됐다”며 “‘미스터트롯’ 상금이 마침 1억이다. 엄마 생신이 음력으로 9월 17일인데 생일 날 선물까지 드리고자 한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오늘(2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급 이벤트.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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