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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골닷컴 선정 세계 최고 유망주 7위…1위 호드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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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강인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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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이 현지 매체가 선정한 2020 최고의 유망주 7위에 올랐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지난 3월31일(한국시각) 2020 넥스트 제네레이션(NxGn) 어워즈 50인을 발표했다.

NxGn은 글로벌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의 전 세계 43개 에디션 편집장과 에디터의 투표로 최고의 10대 선수를 선정한다. 올해 NxGn의 대상자는 2001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로서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활약과 잠재력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강인은 매체 선정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2골4도움을 기록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당시 이강인은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골닷컴은 "한국의 축구팬은 이강인이 6세 시절 TV쇼에 나와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의 재능이 흔치 않다는 것을 잘 안다" 설명했다. 또한 성인 대표팀과 한국인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한 일화도 소개했다.

한편 올해의 주인공은 브라질 '초신성'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다. 호드리구는 올 시즌 레알 유니폼을 입고 17경기에 출전해 7골 2도움을 올렸다. 소속팀 동료인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함께 브라질을 이끌 차세대 스타로 꼽힌다.

2위는 안수 파티(바르셀로나), 3위는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위는 헤이니에르(레알 마드리드) 5위는 에두아드로 카마빙가(스타드 렌) 등이 뒤를 이었다.

'일본 메시' 쿠보 타케후사(레알 마요르카)는 9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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