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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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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선대위, 현충원 참배…총선 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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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미래한국당과 정책·선거연대 협약식

연합뉴스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참석하는 황교안과 김종인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총선 승리를 다짐한다.

이날 현충원 방문에는 김종인·황교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공동위원장, 서울권역위원장, 서울지역 후보자 등이 참석한다.

통합당은 이날 오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비례대표 전담 정당인 미래한국당과 정책연대 및 선거연대 협약식을 진행한다.

황교안 대표와 원유철 대표가 정책·선거연대 협약을 맺고 2일부터 공동 유세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책연대 협약은 미래한국당이 모(母)정당인 통합당의 총선 공약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선거연대 협약은 미래한국당 의원 및 비례대표 후보자들이 통합당 지역구 후보자의 현장 유세에 동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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