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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최파타' 스트레이키즈 리노 "MV 촬영, 연기 많이 못해 힘들었다..얼굴에 감정 안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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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스트레이키즈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스트레이키즈의 리노, 창빈, 현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5일 새 디지털 싱글 'Mixtape : 바보라도 알아'와 더불어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다. 현진은 이와 관련 "처음으로 안무 없이 뮤직비디오를 찍었다. 립도 안따고 연기로만 찍었는데, 웹드라마 찍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현진은 "(촬영이) 재밌었다. 뮤비 안에서는 리노 형과 제가 경쟁하는 느낌이다. 리노 형은 신경도 안쓰는데 나 혼자 짝사랑해서 경쟁하는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표현이 잘 됐느냐는 질문에 리노는 "제가 연기를 많이 못한다. 얼굴로 감정이 잘 안드러나더라. 힘들었는데 정말 현진이 놀리는 재미로 찍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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