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3.5%(전월대비) 감소했다. 이는 2011년 2월(-3.7%) 이후 9년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기계장비 등이 줄어 3.8% 감소했고 서비스업생산은 숙박·음식점이 18.1% 급감하며 3.5% 줄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