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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이승우, "어머니와 함께 한국 가고 싶지만 모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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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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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이승우(신트트라위던)이 근황을 전했다.

이승우는 3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초 헬라스와 인터뷰에서 “4월 19일까지 2주간 자가 격리를 하도록 통보 받았다”며 “현재 집에 계속 머물면서 개인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우는 “어머니와 함께 벨기에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어머니가 한국에 가길 원했지만 모든 항공편이 취소돼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밝혔다.

FC 바르셀로나 출신인 이승우는 지난 시즌까지 이탈리아 헬라스 베로나에서 활약하다 2019년 여름 벨기에 1부리그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신트트라위던의 내부사정 때문에 이승우는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기회를 잡은 뒤 경기에 출전하며 능력을 끌어 올리고 있던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이 중단됐다.

이승우는 “개인적으로 초반에 기회를 잡지 못해 어려웠는데 감독이 바뀌면서 여유가 생겼다”며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들지만 내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우는 “벨기에에서 뛰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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