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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라스트싱어’ 이도희, 트로트 걸크러시 무대 완성…채연 “저음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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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싱어’ 이도희 채연 호평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 : 라스트싱어’ 캡처

‘라스트싱어’ 이도희가 채연에게 호평을 받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 : 라스트싱어’(이하 ‘라스트싱어’)에서는 이도희가 ‘흙을 살리라’로 중저음 어필 무대를 펼쳤다.

이도희는 보이시한 스타일링과 함께 등장했고, 노래의 시작에 맞춰 백댄서들은 중절모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가 허스키한 중저음의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판정단 김원효와 채연은 “멋있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힘이 가득 들어간 강인한 무대를 펼친 이도희는 10개 중 8개의 실버 크라운을 얻어 다음 라운드진출권을 얻게 됐다.

채연은 “이도희가 큰 퍼포먼스를 한 것도 아니고 특별한 연출을 한 것도 아니다. 여자가 내기 힘든 저음을 강하게 내니까 멋있다라는 말이 자연스레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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