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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N번방 관련 망언→누리꾼 분노 "남성들이 뭐?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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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네이버 공식 프로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역 뮤지컬 배우 김유빈이 'N번방 사건'과 관련한 망언을 해 많은 누리꾼을 분노케 한 가운데, 뒤늦게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고 비속어가 난무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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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유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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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퍼지며 논란이 됐고 김유빈은 25일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나에게 N번방에 들어가 본 적 있냐고 했던 사람과 모든 대한민국의 남자들을 범죄자 취급하던 사람들이 있어서 홧김에 저지른 글"이라며 "나는 텔레그램 N번방과 박사방 모두 혐오하는 사람이고 절대 그들을 옹호할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유빈은 해당 사과문을 올리기 전 또 다른 SNS로 "트위터 페미들 잘 아는 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다.

김유빈이 언급한 'N번방 사건'은 2019년 2월부터 수십여 명의 여성을 협박하여 비윤리적 성 착취 영상물을 찍게 하고, 이를 텔레그램을 통해 최소 2000건 이상 거래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다. 이중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은 성 착취물을 촬영 및 유포한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됐다. 현재 박사방과 관련해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74명이며 이중 16명이 미성년자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유빈은 2004년생으로 지난 2013년 오페라 '토스카'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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