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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골목식당' 김성주-정인선, 군포 치킨바베큐집 위생상태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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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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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과 김성주가 치킨바베큐&불막창집 위생상태에 당황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군포 역전시장 '치킨바베큐&불막창집'에 사전점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군포 역전시장 솔루션 전 사전점검을 진행했다. 치킨바베큐&불막창집에 방문한 백종원은 막창과 족발을 주문했다. 남사장이 레시피를 개발하고 여사장이 조리하는 이곳은 충격적인 위생 상태를 보였다. 새로 조리하는데도 불구하고 씻지 않은 듯한 프라이팬에 그대로 막창을 다시 조리한 것. 상황실에서 지켜보던 김성주와 정인선은 "낮에 조리하셨나?"라 당황했다.

김성주는 "자연스럽게 얘기하실 것 같다. 마음에 불편함이 있으면 이렇게 안 하실 거 같다"며 숨김 없이 안 씻은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제는 백종원의 시야에서는 이 장면이 보이지 않았다. 완성된 음식을 앞에 둔 백종원을 보며 정인선은 "대표님 근데 드시면 안 되는데요"라 안타까워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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