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비례 정당(PG) |
이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 "21대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정치권은 위성 비례정당을 둘러싼 실로 전대미문의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 국민은 단순한 투표 '거수기'가 아니다"며 "만약 여야가 위성 비례정당 해산 요구에 불응하면 '위성 비례정당 심판 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각 정당은 득표수대로 의석수가 정해지는 국회가 되도록 21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공직선거법을 개정할 것과 국회의원 기득권 철폐, 365일 상시 열리는 국회, 국민발안제와 국민소환제 시행 등을 약속하라"고 덧붙였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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