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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날찾아' 박민영, 서강준에 고백... "니가 좋아 임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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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민영이 서강준에게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7회에는 은섭(서강준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해원(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창회에서 해원(박민영 분)은 은섭(서강준 분)에게 "니가 좋아. 니가 좋아 임은섭"이라며 고백했다. 해원의 말을 들은 은섭은 "그래"라고 답했고 자신을 찾으러 온 이장우(이재욱 분)을 따라 자리를 떴다.

한편 은섭의 동생 임휘(김환희 분)는 해원의 고백장면을 목격했다. 해원은 은섭의 대답을 곱씹었고, 휘는 해원에게 "제가 차인 거 전문이다"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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