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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준혁, 남지현 찐팬으로 코믹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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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준혁이 남지현 웹툰의 팬으로 인상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는 형사 지형주(이준혁 분)가 인기 웹툰작가 신가현(남지현 분)의 사인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계약 3시까지지? 이제 15분 남았네”라며 다소 계산적인 태도를 보였다.

매일경제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이준혁이 남지현 웹툰의 팬으로 인상적인 첫 등장을 알렸다. 사진=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캡처


이때 지형주는 말끔하게 차려입고 사인회가 한창인 서점에 등장해 고등학생과 사투를 벌이며 줄을 서기 위해 돌진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말은 신가현 매니저의 “사인회 시간이 다 됐다. 죄송하다”라는 말이었다.

이에 지형주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잔뜩 실망해 웃음을 안겼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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