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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물어보살' 코로나19 '마스크알리미' 개발자 등장... 이두희 언급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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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코로나 알리미의 개발자들이 선녀보살을 찾아왔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코로나 알리미를 만든 대학생 개발자들이 출연했다.

24세 학생인 최주원, 김준태는 "저희는 학생이다. 고려대 산업정보디자인과와 미디어학부를 다니는데 웹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선녀들은 무슨 사이트냐고 물었고, 이들은 '마스크 알리미'를 운영 중이었다.

이들은 "많이 이용해주시다 보니 서버 비용도 몇천만 원이 드는 상황이다. 이두희 대표님이 서버 비용을 전액 지원해주시는데, 저희가 수익이 생기는 사이트가 아니다 보니 죄송하다. 점점 서버 비용이 늘어날 텐데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고충을 이야기했다.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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