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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아들이 많이 아팠어요. 엄마 촬영하는 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 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직접 클레이로 만든 모형이 담겼다.
이에 대해 송윤아는 "무사히 퇴원하고 앉아서 클레이 만들었다"라며 "엄마 인스타에 올려달래요"라고 아들의 요청으로 사진을 올렸음을 알렸다.
아울러 "엄마 촬영하는날 엄마도 없이 수술을 했다"고 밝혀 "얼마나 무섭고 불안했을까"라고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윤아 아들의 수술 소식에 깜짝 놀라며 쾌유를 함께 빌고 있다. 또한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한 송윤아는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유준상, 김성오와 출연할 예정이다. 아들 승윤 군은 2010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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