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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엑소 찬열, 백현 이어 'n번방' 참여자 전원 신상공개·처벌 청원 동참[★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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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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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백현에 이어 'n번방' 청원 독려에 동참했다.

찬열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를 원합니다'라는 청원 캡처 게시글을 게재하며 독려에 나섰다.

앞서 엑소 백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당 청원 캡처 이미지를 게재하며 청원 독려에 동참한 바 있다.

엑소는 국내외 거대한 영향력을 자랑하는 그룹이기에 찬열과 백현의 행보는 청원 내용에 대한 더 큰 관심과 독려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벌어진 디지털 성착취물 제작, 유포, 공유 사건으로 피해 사실이 매우 잔혹하고 엽기적이며 피해자 중 미성년자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현재 주범 중 하나인 '박사'가 체포돼 구속됐으며, 계속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사'와 참여자 전원의 신상공개 청원이 역대 최대 동의를 얻어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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