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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로 꼽혔다.
아이돌 랭킹 사이트 마이원픽은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화이트데이 선물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위는 2만 6120표를 획득한 강다니엘이 선정됐다. 2위는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3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뒤를 이었다.
강다니엘은 2017년 8월 엠넷(Mnet) ‘프로듀스 101-시즌2’가 배출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안정감 있는 랩과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정확한 안무로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강다니엘은 SBS FiL ‘안녕, 다니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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