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박시연이 똑단발로 변신했다.
박시연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촬영과 육아가 반복되고 지쳐가는 일상중에~ 사무실에서 짜잔!! 삼계탕 밥차를 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잘먹었습니다 #화양연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시연은 삼계탕 밥차 선물을 받고 해맑은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장이 허전하신가요? 서두르지 말고 줄을 서세요. 경찰 부르기 전에”라고 적힌 응원 문구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시연이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인상적이다.
박시연은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이하 '화양연화’)에서 장서경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장서경은 강한 소유욕을 지닌 대기업의 무남독녀이자 한재현(유지태 분)의 아내다. 박시연은 특유의 세련된 카리스마로 날카롭고 까칠한 매력의 장서경을 더욱 매력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화양연화’는 ‘하이바이, 마마!’ 후속으로 오는 4월 18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