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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하이바이,마마' 미동댁 윤사봉, 의문의 남성과의 만남 '불안감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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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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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귀신들을 관리하는 무당 윤사봉이 의문의 남성과의 만남으로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하이바이,마마' 10화에서 미동댁(윤사봉 분)은 도망다니던 처녀귀신인 순애(김슬기)를 올려보낸 이후, 유리(김태희)에게 주어진 49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서우(서우진)가 계속 귀신을 보면 어떡하냐는 유리의 질문에는 "나처럼 사는 거지 뭐"라고 무덤덤하게 말한 뒤 "말도 안된다"며 질색을 하는 유리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한편 외출을 준비하던 미동댁의 앞에 수상한 남성이 나타나 "소식이 없어 걔를 데리러 왔다"고 말해 불안감을 더했다. 의문의 남성의 정체는 누구일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는 유쾌한 웃음 속에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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