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 시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번 여름 AC밀란을 떠나 감독이 된다”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프로축구(MLS)를 떠나 AC밀란으로 이적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그는 밀란으로 돌아와 10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이적에 큰 역할을 한 즈로니미르 보반 단장이 해임된 것이다. 이에 이브라히모비치는 크게 분노하며 은퇴를 결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가지디스 회장에게 팀을 떠날 예정인 것을 밝혔고 현역 은퇴 후 감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어떤 팀을 맡을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과연 세계 최고 선수였던 이브라히모비치가 감독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