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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사진]오재일,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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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자체 청백전이 열렸다.

경기는 청팀의 5-3 승리로 끝났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3이닝 동안 4안타 3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이용찬 3이닝 4안타 1탈삼진 1볼넷 4실점을 했다.

3회초 청팀 오재일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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