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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KOVO 총재 'V리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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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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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조원태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가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주재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임시 이사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V리그 종료 또는 재개 여부 등을 논의한다. 2020.3.23/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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