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막내딸, 아빠 닮아 국수 그릇째 먹는 '러블리 먹방'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 양과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포크로 국수를 열심히 먹고 있는 막내 세은 양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은 양은 그릇을 들고 국물을 먹는 '먹방'을 선보이며 백종원 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2018년생으로 올해 3살이 된 세은 양의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음식을 제대로 먹을 줄 안다며 귀여운 모습에 감탄했다.

아울러 소유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된 아빠 백종원에게 뽀뽀하는 세은 양 모습에도 귀여워하는 마음을 가득 표현하고 있다.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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