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응원, '코로나19' 확산에 "추운 겨울에도 반드시 봄은 온다…우리는 반드시 다시 일어날 것"

(출처=최시원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최시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영향으로 세계는 엄청난 혼란과 곤란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추운 겨울이라도 반드시 봄은 찾아오고 재난이 엄습한 곳이라도 반드시 복구돼 새롭게 되며 상처 난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치유되듯이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을 믿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때에 사랑과 배려, 따뜻한 격려와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가까운 시간 내에 국경이 다시 열리며, 따뜻한 사람들이 다시 모여 서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희망과 기쁨에 찬 그날을 기다린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시원은 "여러분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다 같이 힘내자"라며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