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이성경, 찬송 영상 48만뷰…박신혜·영훈오륜교회도 화제 [종합]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성경 박신혜 / 사진=유튜브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배우 이성경과 박신혜의 온라인 예배 영상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채널에는 '영상 특별기도회 특송(이성경 배우.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성경은 "할렐루야 배우 이성경 자매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훌륭한 가창 실력을 뽐내며 찬송가를 열창했다.

이후 이성경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은 23일 오후 3시 현재 48만 뷰를 넘어선 상태다.

이밖에 영훈오륜교회도 화제에 올랐다. 오륜교회 등에서 해당 영상 특별기도회를 펼치고 있으며 영훈오륜교회는 오륜교회의 형제 교회로 알려져 있다. 영훈오륜교회 유튜브에도 이성경의 영상이 게재된 상황이다.

이성경은 교회가 진행하는 영상 특별 기도회 홍보영상에도 등장했다.

그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그치만 지금도 영상을 통해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때 더더욱 영상 특별 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길로 활활 타올라서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마구마구 전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는 여러분들 축복하고 사랑하고요. 더욱 더 예배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성경에 이어 22일에는 배우 박신혜의 영상 특별 기도회 응원 메세지 영상이 올라왔다.

박신혜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님들에게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해당 영상 역시 1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