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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부부의 세계', 6회까지 '19금' 심의 판정 "현실적인 부부 모습 위해"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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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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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19금' 판정 심의를 받았다.

23일 '부부의 세계' 측은 "'부부의 세계' 심의 결과, 6회까지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부부의 세계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그리다 보니 수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부부의 세계'는 BBC 최고의 화제작이자 수작으로 손꼽히는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아내며, 배우 김희애와 박해준를 비롯한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김선경, 채국희, 한소희, 이학주, 심은우 등이 출연한다.

'부부의 세계'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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