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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민도희, 웹드라마 '인서울 시즌2' 주연 확정…'돌아온 강다미'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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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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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민도희가 웹드라마 '인서울 시즌2' 주연을 확정했다.

23일 민도희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드라마 '인서울'이 시즌2로 돌아옴과 함께 민도희가 다시 한번 주연 강다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신작 '인서울 시즌2'는 드디어 인서울에 성공한 강다미(민도희 분)와 이하림(진예주)의 리얼한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를 그리며, 친구 사이의 권태기를 통해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지난해 '인서울'은 본편 공개 1주일만에 2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시즌2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컴백을 알려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민도희는 지난 시즌에서 극중 엄마 송영주(장영남)와의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조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3 수험생 강다미로 완벽 변신, 애증의 모녀 사이에 대한 공감을 높이며 주목받았다.

매 작품마다 현실적인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민도희 표 대학 생활은 또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민도희는 드라마 '365'와 '계약우정'에 이어 웹드라마 '인서울 시즌2'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인서울 시즌2'는 오는 5월 네이버 V오리지널, JTBC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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