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레드벨벳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정희’ 배우 이준혁이 레드벨벳으로부터 힘을 받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의 주연배우 남지현과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준혁은 레드벨벳의 ‘Happy(해피)’를 듣고 싶은 곡으로 신청했다. 예상못한 신청곡에 DJ 김신영은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그는 “(대기실에서) 스태프 친구가 이 노래를 틀고 갑자기 춤을 추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 친구도 최근 웃을 일이 많이 없었다”라며 “그때 가장 많이 웃었던 거라 생각이 났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준혁에게 레드벨벳을 향해 인사할 것을 요청했고, 그는 “요즘 고생 많으실 텐데 열심히 파이팅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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