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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브랜뉴뮤직 측 "악플러 고소 진행 중, 피의자 소환조사 예정"[공식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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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랜뉴뮤직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브랜뉴뮤직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23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가 앞서 공지드린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진행한 사건의 현재 상황을 공유드립니다"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현재 해당 사건은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으로 배정된 뒤 해당 사이트 등에 압수영장이 발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곧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 진행 상황에 따른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라이머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로 한해, AB6IX(임영민, 김동현, 이대휘, 박우진, 전웅), 그리, 키디비, X1 이은상, 한동근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 관련 법적 조치 진행 상황 안내]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당사가 앞서 공지드린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진행한 사건의 현재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현재 해당 사건은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으로 배정된 뒤 해당 사이트 등에 압수영장이 발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곧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 진행 상황에 따른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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