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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반의반’ 채수빈, 본방사수 부르는 상큼+러블리 미소…오늘(2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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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반의반’ 채수빈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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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반의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에서 한서우 역을 맡은 배우 채수빈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반의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채수빈은 밝은 미소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끈다. 그는 '반의반' 대본을 들고 앙증맞은 손하트를 한 포즈로 드라마를 응원하고 있다.

특히, 봄 햇살 같은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는 한서우의 긍정적인 성격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극 중 채수빈이 맡은 한서우는 긍정적이고 맑은 에너지를 지닌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그는 짝사랑의 아련한 감성과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KBS 2 '최강 배달꾼', MBC '로봇이 아니야', SBS '여우각시별' 등의 작품에서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었던 채수빈이 '반의반'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수빈을 비롯해 정해인, 이하나, 김성규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올봄, 시청자들의 감성을 건드릴 로맨스로 23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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