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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성유빈, 뜨거운 관심에 직접 전한 근황 “신곡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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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성유빈이 신곡을 작업 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 성유빈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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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잘 알려진 가수 성유빈이 직접 근황을 전했다.

성유빈은 23일 자신의 SNS에 "성유빈. 신곡 작업 중. 열작. 명곡 만들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작업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빈은 키보드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친형 이태성과 닮은 훈훈한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태성이 "친동생이 가수 성유빈이다. 같이 살고 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성유빈의 이름은 이날 오전까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성유빈이 신곡 작업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앞으로 꾸준히 보여줄 활발한 음악 활동에도 기대가 고조된다.

한편, 성유빈은 2007년 데뷔한 가수다. 2018년 MBC에브리원 '캐스팅콜'에 출연했고, 지난해 6월에는 신곡 '그려보다'를 발표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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