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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미우새’ 이호철·이규호, 마음대로 잴 수 없는 몸무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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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배우 이호철과 이규호가 체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호철의 집을 찾은 배우 임원희, 이규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원희가 “키는 비슷할 것 같고 몸무게는 누가 더 나가냐”고 묻자, 이호철은 “이규호가 더 무겁다. 근데 우리가 지금 많이 먹어서 5kg은 빼줘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이호철의 체중은 135kg이었다. 이후 이규호가 체중계에 올라가자, ‘OVER LOAD’라는 문구가 떴다. 측정범위가 초과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이호철은 “얘네 집에 체중계는 독일에서 수입해왔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건 체중을 잴 수가 없다”고 말해 폭소케 하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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