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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엑소 세훈, '이태원클라쓰' 안보현과 훈훈 우정…'친형제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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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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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과 배우 안보현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였다.

지난 21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보현이형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캠핑카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세훈과 안보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똑닮은 미소에 친형제 같은 분위기가 흘러 나왔다.

두 사람은 캠핑카 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담요를 덮고 있는 세훈과 안보현. 훈훈한 외모에 시선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비주얼 형제 분위기다", "얼굴이 진짜 작다", "우정이 훈훈해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안보현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악역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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