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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박성광 "여자친구와 온도차 심해, 결혼 전부터 각방 위기"(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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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성광 예비신부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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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예비신랑 박성광이 '물어보살'에서 벌써부터 각방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3회에서는 코미디언 박성광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 당시 박성광은 예비신부에 관해 “내게는 진짜 예쁜 사람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고 폭풍 칭찬하며 팔불출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 박성광이 5월 결혼을 앞두고 보살들을 찾아온 이유를 공개했다.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 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 그는 “물 떠다 놓고 집에서 결혼식을 올려라”라며 스몰 웨딩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고 제안했다. 이수근의 이러한 조언에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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