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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무엇이든 물어보살' 박성광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TV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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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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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예비신랑' 박성광이 결혼을 앞두고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는다.

2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박성광이 출연, '결혼 선배'인 이수근-서장훈과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여자 친구와의 '온도차'에 따른 고민도 말한다.

이날 박성광은 등장하자마자 예비신부에 대해 "나한테는 진짜 예쁜 사람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며 애정을 표현한다. 이내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차가 심하다.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며 아쉬워했다.

'결혼 선배'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하고, 스몰 웨딩을 추천하고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는 제안도 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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