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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박보검, 평소 지하철 타고 다녀…홍석천 만나러 이태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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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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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지난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온 박보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나가는 말로 형가게가서 밥먹을게요 라고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 지하철탔어? 네 자주타요 편하고 좋아요 참 괜찮은 동생이지않은가"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캡모자에 후드티를 입은 박보검과 블랙 니트를 착용한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박보검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은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다", "지하철타고 다닌다니 대박이다", "의리까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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