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샤를리즈 테론이 두 딸과 외출한 모습이 포착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2)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은 이날 미국 LA에 있는 한 슈퍼마켓을 방문해 쇼핑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론은 쇼핑 카트 가득 물건을 담은 채 차량으로 이동 중인 모습.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위험 속 본인은 물론 아이들까지 마스크를 쓰지 않아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은 2012년 할리우드 맘 클럽에 가입한 후 첫 아이를 입양했다. 이후 2016년 두번째 딸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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