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모두 힘내요"..'♥장동건' 고소영, 코로나19에 1억 기부→따뜻한 위로

고소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고소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가운데, 근황을 공개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고소영은 사진과 함께 "일상이 그리운.. 소중한 시간. 모두 힘내요"라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비록 고소영은 마스크로 얼굴이 가려졌지만, 남다른 패션 센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소영의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과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2일 고소영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당시 고소영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성금을 기부했으며, 위기 가정을 지원했다. 성금 5천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아동용 마스크 등이 위기 가정에 지급됐다.

고소영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위기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따뜻한 행보를 보여줬다.

그간 꾸준한 선행으로 모범이 됐던 고소영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고소영에게 칭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오늘 고소영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상심했을 마음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말까지 전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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