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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與 '비례정당' 후보는 누구?… 빠르면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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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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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상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장(왼쪽 2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공관위원회의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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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시민 추천 비례대표 예비후보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빠르면 22일 중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이날 오후 5시부터 회의를 열고 시민 추천 비례대표 예비후보들을 심사한다. 공관위의 2번째 회의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오후 3시까지 후보 공모를 받는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1차 회의를 열고 원외정당들이 추천한 예비후보들을 심사했다. 더불어시민당에는 민주당 외에 가자환경당, 가자평화인권당, 기본소득당, 시대전환이 참여한다.

이들 정당은 각각 최대 3명의 후보를 추천했다. 시대전환은 이원재 공동대표 등을 추천했고 기본소득당은 용혜인 상임대표 등을, 가자평화인권당은 최용상 공동대표 1명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시민당은 24일 열리는 2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할 계획이다. 후보 등록 시한인 27일을 맞추기 위해서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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