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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김다미 구하고 포옹...마음 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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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이태원 클라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서준과 김다미가 마음을 확인했다.

21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 (연출 김성윤, 강민구/극본 광진) 16회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를 구한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새로이는 장대희 회장에게 무릎을 꿇고 조이서와 장근수(김동희 분)가 납치돼 있는 장소를 알아냈다.

이때 조이서는 장근수에게 쇠파이프를 맡기고 힘내라고 말한 후 도망쳤다. 장근원은 동생인 장근수를 어찌할 수 없었고 김희훈(원현준 분)은 그런 조이서를 따라가 "그만 포기해라"고 말했다.

박새로이는 최승권(류경수 분)과 함께 조이서를 구하러 가면서 자신이 죽는 한이 있어도 조이서를 구해내겠다고 말했다. 박새로이는 장근원 일행의 차에 돌진했고, 박은 뒤 차에서 내려 조이서와 만났다.

장근원은 박새로이를 보며 "네 발로 죽으러 온 거냐"고 물었다. 최승권은 박새로이에게 먼저 떠나라 하면서 김희훈과 싸웠고 박새로이는 조이서와 함께 뛰었다. 그러면서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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