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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박슬기 "엄마는 사랑입니다, 손녀 위해 다시 육아에 뛰어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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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슬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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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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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가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어머니에 대한 감사글을 적었다.

21일 방송인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사랑입니다 86년생 첫째 딸인 저 박슬기, 88년생 둘째딸 정직원 입사 후 95년생 막내아들 임용고시 패스에 늦깎이 군대까지 보내신 엄마는 다시 육아에 뛰어드셨습니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육아법을 적용하여 엄마의 방식을 나무라기도 했지만 결국 엄마가 법이요, 진립디다. #더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슬기는 "#포대기 타령을 하던 엄마는 #베이비뵨아기띠 한 번 둘러메시더니 거의 매일 출근도장이십니다. 저 역시 집 나갈뻔한 손목, 다시 귀가했구요"라고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슬기의 모친이 손녀딸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손녀딸을 보는 할머니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월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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