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LG유플러스의 공덕역 'U+5G 갤러리'가 한국광고학회 주관 ‘올해의 광고상’에서 통합미디어캠페인 부문 대상을 받았다.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5G 갤러리는 작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에 개장해 운영됐다. 문화예술 작품을 증강현실(AR) 기술과 접목, 5G 핵심 서비스를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에서 5G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3만3000회가 넘는 체험 횟수를 기록, 5G 서비스를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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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술에 U+5G를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영상 캠페인은 U+5G 갤러리 전시 작품과 참여 작가들의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며 유튜브 등에서 누적 213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했다. 각종 SNS 채널을 통한 게시글, 댓글 등 57만건의 고객참여가 이어지기도 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시민과 소통하며 5G 서비스를 일상에서 알린 U+5G 갤러리처럼 올해도 고객 가까이에서 새로운 경험을 쉽고 즐겁게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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