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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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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연맹 "프로배구 V리그 재개·조기 종료 여부 추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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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리에 모인 V리그 구단장들

한국배구연맹, KOVO가 V리그 재개와 조기 종료 사이에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KOVO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남녀 프로배구 13개 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V리그 재개와 종료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3시간여의 격론을 펼쳤지만, 끝내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KOVO 이사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켜본 뒤 다시 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조원태 KOVO 총재는 이사회가 끝난 뒤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각 구단의 입장이 다르다. 논의할 부분이 아직 남았다.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이사회를 다시 열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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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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