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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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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KBL, 24일 이사회 열고 리그 재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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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KBL이 이사회를 개최하고 리그 재개 여부를 논의한다.

KBL은 19일 “24일 오전 8시 KBL 센터에서 제 25기 제 5차 이사회를 개최해 지난 2일 제 25기 제 4차 이사회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리그 일정을 일시 연기(3/1~3/28)한 것과 관련해 재개 여부 및 후속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앞서 무관중으로 리그를 진행해 온 KBL은 국내 코로나19 감염세가 확산되고 전주 KCC 선수들이 묵었던 호텔에 확진자가 다녀간 것이 확인되자 바로 리그 중단 결정을 내렸다. 이후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일시 연기기간을 28일까지로 정했다.

24일 이사회에서 리그 재개가 결정되면 KBL은 29일 열리는 4경기를 시작으로 다시 순위 경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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